비자 체류 기간 계산하는 방법
체류 허용 기간은 "입국일에 며칠을 더한 날"로 구합니다. 날짜를 더하는 계산 자체는 간단하지만, 하루만 어긋나도 초과 체류가 되기 때문에 세는 방식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아래는 날짜를 세는 규칙에 대한 설명입니다. 실제 허용 기간과 조건은 국가·비자 종류마다 다르고 수시로 바뀌므로, 최종 확인은 해당 국가 공관이나 출입국 당국의 공식 안내로 하셔야 합니다.
계산하는 순서
1. 허용 일수 확인 — 여권 도장, 비자 스티커, 입국 심사 시 받은 안내에 적힌 체류 허용 기간을 확인합니다. 신청한 기간과 실제 허가된 기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2. 기산일 정하기 — 대부분 입국한 날을 1일째로 셉니다. 이 경우 90일 허용이면 입국일 + 89일이 마지막 날입니다. 3. 날짜 더하기 — 날짜 계산기의 "날짜 더하기/빼기" 탭에 입국일과 일수를 넣어 만료일을 구합니다. 윤년과 월별 일수가 자동 반영됩니다. 4. 여유 두기 — 만료일 당일에 출국하는 일정은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결항이나 지연으로 하루만 밀려도 초과 체류가 됩니다.
입국한 날을 1일로 세나요
대체로 그렇습니다. 입국 당일이 체류 1일째로 계산되는 경우가 많아, 90일 허용이라면 입국일을 포함해 90일째 되는 날까지입니다. 즉 입국일에 90을 더한 날이 아니라 89를 더한 날이 마지막 날입니다. 이 하루 차이 때문에 만료일을 하루 늦게 알고 있다가 초과 체류가 되는 사례가 나옵니다. 출국일을 세는지도 나라마다 달라, 아슬아슬한 일정이라면 반드시 공식 안내로 확인해야 합니다.
90일과 3개월은 다릅니다
허용 기간이 "90일"로 적혀 있는지 "3개월"로 적혀 있는지에 따라 만료일이 달라집니다. 90일은 실제 날짜 수를 세지만, 3개월은 달을 기준으로 옮겨 계산합니다. 1월 1일에 입국했다면 90일 기준으로는 3월 31일 무렵이지만, 3개월 기준으로는 4월 1일 전후가 됩니다. 2월이 짧아 생기는 차이입니다. 안내 문구에 어느 쪽으로 적혀 있는지 그대로 읽고 계산하세요.
누적으로 세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번의 체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안의 체류일을 합산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유럽 셰겐 지역의 90/180 규칙이 대표적으로, 어느 날짜를 기준으로 잡든 그 직전 180일 동안의 체류일 합계가 90일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번 입국의 만료일만 계산해서는 답이 나오지 않고, 과거 출입국 기록을 모두 모아 구간별로 세야 합니다. 출입국 기록의 날짜 차이를 하나씩 계산해 더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되, 규칙 자체와 적용 대상 국가는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무비자 90일은 입국일부터 세나요?
대체로 입국한 날을 1일째로 셉니다. 이 기준이면 입국일에 89일을 더한 날이 마지막 체류일입니다. 다만 국가마다 세는 방식이 다를 수 있어 해당 국가의 공식 안내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90일과 3개월은 같은 뜻인가요?
다릅니다. 90일은 날짜 수를 그대로 세고, 3개월은 달 단위로 옮겨 계산합니다. 짧은 달이 끼면 며칠까지 차이가 나므로 안내에 적힌 표현 그대로 계산해야 합니다.
셰겐 90/180 규칙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기준일 직전 180일 동안의 체류일을 모두 합산해 90일을 넘지 않는지 봅니다. 이번 입국분만이 아니라 과거 출입국 기록의 체류일을 각각 계산해 더해야 합니다.
체류 만료일은 어떻게 구하나요?
날짜 더하기 계산기에 입국일과 허용 일수를 넣으면 됩니다. 입국일을 1일째로 세는 기준이라면 허용 일수에서 1을 뺀 값을 더한 날이 마지막 체류일입니다.